안녕하세요. 지난 12월 말에 미국으로 떠나 온 박재원집사입니다.
이곳에 온지도 벌써 25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 곳은 많이 춥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남캘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곳은 아주 따뜻한 곳입니다.
꽃, 초록, 단풍도 있으니, 계절적으로는 겨울이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공존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희 애들은 이곳 겨울방학을 마치고 등록하여 1월9일부터 Eastshore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교회는 얼바인 온누리교회인데 규모는 저희 교회와 비슷하고, 주일엔 4부예배까지 있고
5시30분에 새벽기도를 하고, 주일학교도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가 있어서
저희 교회 시스템과 너무 흡사합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온 교인이 한꺼번에 나오니까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나와서
자리가 부족하여 복도에서 화면으로 예배를 드릴 정도로 꽉차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올 때부터 40일 특별새벽기도 기간이어서 저희도 온가족이 거의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다니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시간에는 서빙고 온누리교회를 맡고 계시는 이재훈 담임목사임
(고 하용조 목사님 후임)의 영상설교를 통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좀 특이합니다.
이곳을 담당하시던 박종길 목사님은 지난 주 설교를 마지막으로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로 부임하시고
이곳은 서울에서 새로운 목사님이 오십니다.
항상 가나안교회 중등부의 부흥과 강현오 전도사님, 안성훈 부장집사님을 비롯한 중등부 선생님들,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저희반 애들이 새 학기에도 잘 적응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다들 2012년 기도제목이 주님 은혜로 성취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원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