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관찰입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내가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여부를 떠나, 판단이나 평가를 내리지 않으면서 관찰한 바를 명확하게 그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느낌입니다. 그 행동을 보았을 때 어떻게 느끼는 가를 말합니다. 아픔, 무서움, 기쁨, 즐거움, 짜증 증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의 함정으로부터 구해줍니다.
셋째는, 욕구입니다. 자신이 포착한 느낌이 내면의 어떤 욕구와 연결되는지를 말합니다. 그가 원하는 내면의 깊은 욕구를 들여다보게 합니다.
넷째는, 부탁입니다. 구체적인 부탁사항을 말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화합니다. 당당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