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 반별로 복음을 암송하고 복음을 전하였던 것을 총정리하여 함께 나누는 제1회 복음 축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경쓰기를 마친 학생은 12명이었고 2번 쓴 학생은 1명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친구에게 복음을 전한 학생은 50명이었습니다.

각반별로 준비한 찬양과 율동을 하고 복음을 암송하였습니다.

결단의 기도시간에는 모두가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아직은 미흡한점도 많이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복음 축제은 이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이고 찬양 축제는 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훈련된 친구들을 중심으로 복음축제를 지역으로 확장시켜 나가려고 기도합니다.

복음은 확장되어야 합니다.

복음축제는 모두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찬양하고 복음을 암송하는 모습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봅니다.

역시 심은데로 거둔다는 말씀이 진리입니다. 

하나님 이땅을 복음으로 점령하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하여 주소서.